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문정중학요에 다니고 있는 2학년 구교욱이라고 해요. 제가 올해 선플운동을 하게 되면서 이 편지를 쓰게 됬네요. 저는 평소에 우리나라에서 군 복무를 하고 계시는 군 장병들께 많은 존경심이 있었어요. 우리나라가 안전할 수 있도록 항상 경계를 서주시는 모습을 예전에 동영상으로 보았는데, 저는 그 모습이 너무나 멋있던 것 같아요. 또, 우리나라에서 나온 전쟁 영화 중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저는 너무 감동적으로 보았어요. 저는 그 영화를 보고 '죽음을 무릅쓰고, 자신의 나라를 지킨 군인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인 것 같아.'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죽음을 생각하면 무섭고 겁이 났는데, 죽음보다 자신의 조국을 중요시하는 마음이 정말 멋있으면서도 다흔 사람들이 쉽게 가질 수 없는 멋있는 마음가짐이라고도 생각했죠. 저는 죽음이 아닌 자신의 불행을 무릅쓰고, 우리 가족들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힘쓸거예요. 여름처럼 덥거나, 겨울처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아저씨들, 전쟁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만약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나라를 열심히 지켜주세요.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파이팅하세요. 아저씨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