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이에요. 아마 군인분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훈련을 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 방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고 있지만요. 제가 지금 이렇게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지금 군인분들이 나라를 지켜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북한과 핵으로 대치했을때도 전쟁이 일어날까 조마조마했었는데 군인분들이 계셔서 안심이었어요. 잘 풀려서 전쟁은 안 일어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제 사촌도 지금 군대에서 의무병으로 근무하고 있고, 또다른 사촌은 특전사 훈련을 받고 있어요. 사촌들 볼때마다 정말 대단했는데 지금 군인분들도 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중학생일 때에는 군인이 되고 싶었어요. 특히 공군이 되고 싶었어요. 하늘을 지킨다는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었거든요. 그렇게 나라를 지키는 모습을 너무 동경했고 절도있는 그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지금은 의료인으로 꿈이 바뀌게 되었지만 아직도 군인분들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를 잘 하게 되어서 간호사가 될 수 있다면 간호병도 살짝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 몇년간 군대의 문제가 많이 기사회된 것을 보았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에게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군대는 위계질서가 강한 곳이니까 아예 없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만약 그런 일을 당하고 계시다면 그래도 힘내보라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비록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