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께
저는 약사초등학교 5학년 정지윤 이라고 해요>.<
군 장병님 항상 우리나라를 열심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겁이많은 5학년 어린이지만 언젠가는 군 장병님 처럼 씩씩하고 멋진 어린이가 될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제가 이 편지를 쓰는 까닭은 군 장병님이 존경스럽고 항상 감사해야 할 일이 많기 떄문입니다.제가 매일매일 안심하고 잘수 있는 경우도 이 때문입니다.항상 멋진 군 장병님께서 우리나라를 부지런하게 지켜 주시니 이렇게 감사 할 수밖게 없습니다.전 군장병님의 멋진 모습과 용감한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아직 겁쟁이인 저는 언제쯤이면 겁쟁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그리고 제가 고른 이 편지지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푸르고 또 푸른 이 잎은 군 장병님의 씩씩하고 용감한 모습이 고이고이 담겨져있는 것이다.이 푸른 잎을 봄으로 써 눈과 마음속이 치유되고 정화 될 것이다.이걸보고 몸과 마음의 병이 다 나으시길바래요'
비록 짧고 짧은 편지이지만..저의 이런 마음 소중히 간직해주시길....
2018/7/5 -정지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