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7살 명서연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6월 30일로 날씨가 여름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항상 나라를 지키시느라 고생일테지만
더더욱 힘들것 같은 여름이 오면 매우 지치고 힘들것같아요
군 장병님들은 힘드시겠지만 그 덕에 저희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다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덕분이에요
군 생활 하시는동안 가족도 보고싶고 친구나 애인도...보고싶으실것같이요
힘내시라고 이렇게 편지라도 씁니다!
남은 군 생활도 열심히 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힘내시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