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오준석 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희 큰아버지께서도 군인이셔서 군인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잘 알고있습니다.
가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군 장병분들을 보면 뭔가 믿음직스럽고 듬직하고 멋있습니다.
훈련도 힘들고 보고싶은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항상 힘드시겠지만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편하게 생활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다보면 군 장병님들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 편지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제 몇년뒤면 군대에 가야하겠죠 그러므로 남일 같지 않습니다.
이 편지를 꼭 읽어주시고 힘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16일
오준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