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군장병분들께.
저의 나라를 위해서 매일 같이 아침 일찍 기상해 밤 늦게까지 고생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면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같고 저도 이 사회에 한 목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일들을 해야할지 의문이 생깁니다. 얼른 한반도에도 평화가 찾아와서 군장병분들과 우리 시민 모두가 평화로운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군장병분들이 생기고 더 많은 일들이 생기겠지만 부디 건강하시고 멀리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곧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데 몸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정말 군장병분들 덕분에 안심하고 학교도 다닐수 있고 놀러도 다닐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제 동생도 몇 년 뒤면 나라를 위해 일하러 가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우리 나라 모든 군장병분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그날 까지 으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울산 어느 고등학생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