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김채윤이라고합니다.
여기도 날씨가 무척이나 더운데 군인아저씨들은 얼마나 더 더울지 상상이 안갑니다.
저의 짧은 이 편지로라도 군장병님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더위를 시킬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힘들게 훈련도 받으시고, 적군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나라를 지키기위해 손발이 얼어붙을 것 같은 추운 겨울에도...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도..
항상 힘써주시는 군인아저씨들이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군인 아저씨들 언제나 힘내세요! 직접 곁에 있어 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여기서라도 계속 응원할께요!
다시 한 번 정말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언제나 화~이~팅!
2018년 6월 5일 화요일
김채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