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현재 고1인 선플운동가 중 한 학생입니다.
봉사시간의 경유로 쓰는 글이지만, 이렇게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건
군 장병분들의 덕택이라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육군사관학교 출신이셔서 저에게도 좀 더 깊은 의미로 찾아오는 편지에요.
무심코 잊어버리게 되는 일상적인 평화지만, 그 뒤엔 언제나 장병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이렇게라도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우리 국가와, 우리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