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산고등학교 3학년에 속해있는 류재관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을 때쯤이면 군 장병분들꼐서는 여름의 고통을 제대로 받으면서 훈련하고 계실텐데 마음이 아파옵니다. 군 장병분들 덕분에 저 같은 우리나라의 학생이 아무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군 장병분들의 노력은 휴전으로 전쟁의 무서움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가끔씩 뉴스를 보면서 군에서 다치거나 죽는 군 장병분들을 보는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닌 국방의 의무로 나라를 지키러 가는데 외부의 요인으로 자신의 몸이 다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 편지를 보는 군 장병분들은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전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몇 년 뒤면 군 장병분들을 이어서 나라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질 날이 올텐데 매우 겁이 납니다. 이 생각을 할수록 군 장병분들을 존경하게 됩니다. 어쨋든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군 장병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마음속으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군 장병분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