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금성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여학생 송은수 입니다.
날씨가 추우나 덥거나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아저씨들이 계셔서 저희는 마음놓고 잠을 잡니다.
정말 감사함니다 저희 아빠도 젊었을때 군대를 갔다왔는데 정말 힘드셨다고 합니다. 그때는 기간도 지금보다 길고 시설도 오래되어서 군대생활을 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때의 경험이 앞으로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부모니과 가족들도 보고 싶으실 거고 추운 날씨에도 밖에서 밤새도록 지켜주시는 거 다 알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고 무사히 마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안녕히 계세요
2018년 5월 24일
송은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