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우리나라를 빛내주시는 군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예산 예화여자고등학교를 재학중인 홍은솔 학생입니다.

어느덧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ㅠㅠ 군인분들께는 지옥같은 시간들인거 이해합니다.

날이 더워지면 훈련받기 힘들어 지실텐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항상 건강을 먼저 생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편지를 작성 한다고 마음이 전부 전달 될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편지지안에 마음을 담아보려 합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자라서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지 않는데 어쩌면 그것이 더 감사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가보지 않았기에 섵불리 단정지어 말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체력 보충 많이 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군인분들 께서 흔히 말하는 하늘에서내리는 예쁜쓰레기가 올 것이니..

항상 건강 꼭 생각하시고 늘 좋은생각만 가득하셨으면좋겠습니다.

가족분들과 떨어져계셔서 심리적으로도 힘들텐데 편지 자주 교류하시길 바랍니다.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드실텐데 꼭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군인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