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 장병님들 저는 올해 고1이 된 학생이에요
저희 사촌오빠도 얼마전에 군대에 들어갔는데 정말 힘들고 잠을 제대로 잘 시간도 없고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유일하게 힘나는 시간이 밥시간이라고 하더라고요 전 이렇게 편하게 학교, 학원, 집 왔다갔다하면서 주말에는 오후까지 자고하는데 사촌오빠의 말을 들어보니 군인들이 얼마나 나라를 위해 열심히 힘쓰고 계시는지 알게되었어요. 지금 당장이라도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그 마음을 반의 반도 감히 공감할순 없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존경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군인 여러분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