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는 국군장병님들.
저는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사실 이런 제 편지가 위로가 되고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보이지는 않아도 저희가 항상 응원하고 있답니다:)
군대,,,,, 힘드시겠지만 이런 경험을 어디가서 해보겠나 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것들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죄송합니다ㅜㅜ
꽃다운 청춘을 이곳에서 보내야하는 게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힘내세요!
의지와는 상관없는 일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