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한 여학생입니다. 먼저 이렇게 편지를 통해 감사함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저희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군장병님 덕분에 제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 저는 분단 국가인 저희 나라가 전쟁이 나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곤 하는데 저희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장병님을 생각하곤 바로 기운을 차리 곤 합니다. 이렇게 감사드리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런것들을 자주 표현하고 감사드린다고 전해드리지 못하여 죄송스런 마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 안보를 위해 힘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힘써주시고 힘내세요!! 파이팅! 매일매일 전해드릴순 없겠지만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