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저희국민들을 위해서 정말 고생하시는 국군아저씨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겨울은 유난히 추웠던거 같아요..학교갈때면 칼바람이 얼굴 따귀를 때리고 갈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저도 이정도 추운데 군군아저씨들은 얼마나 추우실까요? 따뜻하게 입고는 다니세요..감기도 조심하시고요..
저는 위로 언니,오빠가 없는데 친구들중 군대간 오빠가 있다고하면 얼마 부러운지 몰라요..군대 면회도 가고 군대 모습도 보고 하는 모습이 부럽거든요. 그리고 자상하게 챙겨주는 모습도 무지 무지 부럽답니다..한명의 특정인을 두고 쓰는 편지는 아니지만 저의 오빠다 생각하니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3월이이라도 아직 추운데 훈련하시다 다치시지 마시고 항상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