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저는 군산진포중학교 올해 3학년이 된 김태경 입니다!
추운 겨울 내내 힘든 군복무 기간이 더욱 힘드셨을꺼라 생각해요.
남자로 태어난 저도 몇 년이 지나면 곧 형님들과 같은 군인이 되어 있겠죠..
벌써 부터 겁이나긴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나라를 위해 제가 할수 있는 일이라면
즐겁게 받아 드려야 겠다 생각해봐요.그래도 겁은 나요 ㅠㅠ
제가 지금 따뜻한 방에서 이렇게 형님들께 편지를 쓸수 있는건
추운겨울 차가운 밤에도 나라를 지켜주시는 형님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제대하는 날까지 안전하게 근무 하시다가 돌아오세요.
형님들 화이팅 입니다!!!!
2018.03.02
아직은 어린 김태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