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에 살고있는 15살 정혜원이라고 합니다. 요즘 드라마를 통해 군인들에 대해 대충 알게 됬습니다. 사실 군인이라 하면 그냥 훈련하는게 단 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아니더라고요. 항상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우리나라, 저를 포함한 사람들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끔 상상을 합니다. 겨울이나 여름에는 얼마나 힘들까 하고요. 상상만해도 지옥같을껏 같더라고요. 아버지께 가끕 군대에 있을 때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충 얼마나 힘들지 감이 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힘드실줄 압니다. 꼭 겨울,여름이 아니더라도 봄, 가을에도 정말 힘드실텐데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저희 국민들은 항상 국군 장병님들을 응원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할 자리가 많이 없을 뿐이니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군대에 계시면 가족들이나 연인, 친구들이 많이 보고싶으실껏 같습니다. 면회나 편지는 많이 못하더라도 항상 군인분들을 생각하고 계신다는것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그분들도 많이 보고싶으실 겁니다. 국군장병님들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부디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