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살고있고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되는 여학생 입니다.

매일 매일 영하 10도 이상이 떨어지는 강 추위 속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님들께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리고 존경합니다.

군장병님들을 위해 제가 직접 적으로 해드릴 수 있는 일은 없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추운 날씨에 아프거나 다치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고종사촌 오빠도 한 1-2년 전에 군대를 갔다 왔는데 훈련이 많이 어렵고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군 장병님들도 기운내시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과 같이 추운 날과, 무더운 여름에도 우리나라를 잘 지켜주시기 위해 복무하여 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제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놀러도 다닐 수 있는 것도 다 군 장병님들이 우리나라를 잘 지켜 주시는 덕입니다. 정말 정말 멋지십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김나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