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이지은입니다 언제나 국방의 의무를 다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국가의 안보가 보장 되는 것을 알고 있기에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은 고된 훈련에 지치시겠지만 힘내세욥. 제가 응원의 텔레파시를 보내겠습니다.
저희 동생도 6년 후에는 입대를 하겠죠 자꾸 자기 군대 갈 쯤이면 통일 되어 있을거라고 군대 갈 필요 없다는데 과연 그럴까요. 완전 시리어스 하네요. 진짜 군대 힘들단 이야기는 어디서든 많이 들어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뭐라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뭐 어떻게 말하면 위로가 될까요. 여튼 휴가 길만 걸으세요 제대 길 걸으세요 PX길 걸으세요 충성충성!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군대밥 맛 없다면서요 저희 학교 급식도 맛 엄청 없는데 비교가 안 될 것 같네요... 혹시 거기도 김치를 담궜다 뺀 국이 매일 이름만 바뀌고 계속 나오나요 설마 국이 안 나오나요 그럼 진짜 시리어스 큐리어스 하네요 10 줄 이상 적으라고 무섭게 되어 있는 바람에 별 내용 없는 이야기만 가득 썼는데 그냥 뭐.. 봐주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링 파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