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군장병님. 항상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지켜주셔셔 감사해요, 봉사때문에 이 편지를 쓰게 된거지만
감사드리는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우리 한반도만 유일한 분단국가 잖아요.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항상 훈련 받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잖아요.
진짜사나이에서 처음으로 군대의 모습을 보게 됬었는데,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그것도 몇년 씩이나...
제가 어른이되었을때는 남자들이 군대를 의무로 가야하는것이 없어지겠죠? 꼭그러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통일을 해야하는 이유를 잘 모르는것 같아요. 저도 말이죠. 인터넷에서 봤는데 통일비용보다 지금의 분단비용이 더 많이든다네요.
대부분 모든분들이 정말정말정말저말정말 군대는 가기 싫어할것같은데, 진짜진짜 싫은데도 가는 것을 보면 안따깝네요.. 국민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모든 군장병 님들 감사합니다.
20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