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인오빠의 여동생 김민서입니다.
나라를 지키는게 너무나도 힘들고 괴로운 일인지 저도 너무나 잘 압니다.
저의 오빠도 강원도 전방에 일하고 있는데 매 훈련이 지옥같다고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할만큼 군대는 무섭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은 지금까지 이렇게 안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 정치적 중립성은 준수된 다.' 이건 제가 알고있는 법중 헌법 제 5조 2항입니다. 이 법으로 보면 대한민국의 남자들은 군인이 될 의무가 있습니다. 피할수가 없기에 더 겁이 나고 군대에 가기 꺼려지지요.
대한민국의 멋진 군인님들!!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닷!!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