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장병님들
저는 울산에 있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김선아 입니다.
나라를 위해 항상 힘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군장병님들 덕분에 저희는 안심하고 매일 학교에 다니며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진심이 담긴 편지를 쓰는 것 밖에 없네요. 다음주 화요일에 저희 사촌 오빠도 해군으로 입대를 하는데 오빠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불안하네요 ㅠㅠ ㅎㅎ
항상 고생 많으시고 조금만 더 힘내셔서 군대에서 나와서는 하고 싶은 것들 다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