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용화여고에 다니고 있는 안영서입니다. 많이 힘드시죠.. 얼마 전에 한 2주전에 제 친오빠도 입대했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걱정되네요. 여러분들 가족분들도 아마 많이 걱적하고 계실거에요. 일상이 그립고 내가 왜 여기에 와야하는지 모르겠고. 젊은 시절을 낭비하는 것 같아 심적으로 더 힘든 시간일 것 같네요. 사실 저도 아직? 군대에 대한 생각이 확실히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인생에서 중요하고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라는 것은 확실해요. 그러니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훈련 받으시길 바래요, 군대에서 다치면 진짜 서러우니깐요...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얼른 전역하셔서 잘 사시길 바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