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선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시은이라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서 고생이 많으시죠ㅜㅜ? 제가 울산 사는데도 이렇게 추운데 군복만 입고 어떻게 버티시는지 진짜 대단합니다. 이번 년에 북한이 도발해서 많이 무섭고 걱정많으셨겠어요... 부모님들도 다 걱정하시고 .. 이렇게 저희나라를 최선을 다해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군인들 보면 진짜 멋있고 든든한데 그런 분들이 저희 나라도 지키시고 국민도 지켜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ㅎㅎ 저희오빠도 이제 곧 군데 가는데 철이 없어서 미칠 거 같아요ㅋㅋㅋ 군대가면 철들어서 온다던데 진짠가요? 군대 화생방도 힘들다고 하던데..여자가 아기낳는거 만큼.... 저는 군인해볼 생각도 해봤는데 티비에서 볼때마다 엄청 힘들어 보여서 하기가 무서워요ㅜ 조교님들도 엄청 무섭죠?? 그래도 그게 나라를 살리고 나라를 위해 그러는 일인데 어쩌겠어요.. ㅎ하ㅏ
겨울만 지나면 봄이오니까 그때까지만 고생해주세요 !! 그럼 마음도 화사로워 지실거에요 ㅎㅎ
내년도 내내년도 저희 나라 잘지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