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 장병님들!! 저는 창문여자중학교에 재학중인 황수인 입니다. 저는 항상 군인들이 지나가면 정말 멋있어 보였어요.하지만 진짜 사나이 같은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 와.. 저렇게 힘들게 훈련하시고 추운날 더운날 저렇게 힘들게 생활하시는 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군인 분들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여려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매우 안전하게 살 수 있고 저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약 군인분들이 없었더라면 아휴..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정말 여러분들이 저희 나라를 빛나게 해주시는 진정한 별들입니다. 이번년은 날이 너무너무 엄청나게 추워서 롱패딩을 입고 다녀도 추울정도로 엄청 추우신데 걱정이 됩니다. 저는 남동생이 있는데 걔도 나중엔 멋진 군인이 되겠죠?? 어쨌든 날도 엄청 추워지고 있는데 따뜻하게 입으시고 훈련하시고 감기 걸리지 마세요!! 그리고 저는 조교님들도 멋지시더라구요 사실 제가 군대를 가본적도 체험한적도 없지만 조교님들이 엄청 무서워요?? 네..무섭겠죠 그래도 너무 무서워 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좋은 마음으로 따숩게!! 제일 중요해요!! 따숩게 훈련받으시고 맛있는것도 엄청 많이 드시고 하셔야 되요 군인분들~~~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러분들이 있어서 매우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2017년 12월 5일
수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