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행님들~~
제가 행님들의 기운을 돋볻아 줄라고 편지 한 장 올려드립뎀..
솔직히 행님들 훈련하시는데 감동 편지주고 위로 편지드리면 마음에 감흥도 없잖습니까? 인정? 어 인정.
그래서 조금이나마 형님들을 웃겨 드릴라고 제가 이렇게 편지를 올립니다.
저도 곧 군대가 들어갈 시기가 되어서 한편으로는 떨리고 한편으로는 두려운데 그래도 이러한 생각이라도
맘편히 할 수있는 것은 우리 행님덜이 나라를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지 말입니다.
길면 너무 재미도 없고 읽기 귀찮으시니까..
진심으로 나라를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화이팅~~힘내십쇼 행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