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임자고등학교 제학 중인 임혜민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죠 손까락 발까락 동살걸려 너무 힘드실 겁니다.
저도 너무나 추워요 마음이 아파요
안그래도 손가락 시려우실텐데 나라지키면서 총쏘시고 훈련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 지금 17살이에요.. 적어도 5년뒤엔 저도 나라를 지키로 갈거같아요..
벌써부터 떨리고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땐 여자로 태어났으면 해요...
사랑하는 군인 아저씨들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탱그 몰아보고 싶어요... 정말 진심으로 해보고 싶어요
군인 아저씨들이 탱크도 타고 총도 쏘고 정말 멋있어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사랑해요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