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변방에서 고생하시는 국군 장병여러분께
안녕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저는 칠곡초등학교를 다니는 6학년 문상준이라고 합니다.
싸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아서 지금 이순간도 나라를 지키고 계시죠?
한순간 한순간 힘드실 것 같아요.
하지만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심을 하는 것 거예요.
부모형제 여러분을 믿고 단잠을 이루게 한숨쉬지 말고 ..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세요 파이팅!!!!!!!!!!!!!!
From. 초딩 문상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