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군 장병님들!
충남에 살고 있는 정다영이라고 합니다
날씨를 보니 겨울이 되버렸습니다. 지금 시기가 눈치우고 추워 힘들시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서 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봄같은 따스한 편지지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이 추운날씨에도 혹은 더운날씨에도 무거운 군장을 매고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해 힘써주시는 당신의 노고에 감사하며 찬사를 보냅니다.
나라간의 우호가 잘 맺어져 큰 탈없이 전역하길 기원합니다.
무탈할 뿐만아니라 건강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겨울이니 따듯하게 입으시고 든든히 음식을 챙겨먹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