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군대에서 고생하고 계신 군장병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의 주례여자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삼학년 사반 십팔번 이가원 이라고 합니다.
우선 늘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정멀정말 감사합니다.
장병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하루하루가 무섭고 어쩌면 밤에 무서워 잠도 자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저는 지금 제가 여기서 안전히 편지를 쓰고 있는것도 모두 군복무를 하고 계신
장병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제가 해 드릴 수 있는건 이렇게 뒤에서 응원해드리고
편지를 써 드리는 정도밖에 없지만 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안전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례여중 이가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