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군 장병님들께
국군장병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거주 중인 중학교3학년 학생입니다. 선선하지만 덥기도 한 매력있는 가을의 날씨를 느끼며 제법 한 해의 끝을 달려가고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독서의 계절 가을이 벌써 우리에게 다가왔네요 최전방, 바다, 타지 그리고 땅과 하늘에서 국민을위해 또, 국가를 위해 힘 쓰시고 계실 장병님들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저는 어렸을 때 인근에 군부대가 있는 곳에 거주한 경험이 있어 군인에대해 남들과는 다른 애착이 가는 직업 중 하나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장래희망도 군인입니다! 추운 겨울, 더운 여름, 선선한 가을 그리고 꽃 피우는 봄 4계절내내 국민과 국가를 위해 힘 써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가 안심하고 잠이들고, 밥을 먹고, 놀기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 장병님들 중에 의무복무로인해 약2여년 정도 근무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실텐데 억울하다는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저는 정말 감사해서 한 분 한 분께 직접 손편지를 써드리고싶을만큼 정말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국군장병님들께 어떠한 말로 응원을 해야할지 아무리 고민해도 제 마음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항상 힘 써주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몸 조심하시면서 복무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