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광고등학교 2학년 조소희 입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나라를 지키시느라 많이 힘드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요즘 군대에서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이 터져서 심적으로 불안하실수도 있으실텐데 그래도 꿋꿋이 정신을 다잡고 훈련에 열심히 임하시며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 전국의 국군장병님들이 진심으로 멋있고 존경스럽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살아온 18년동안 군대에서 많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요. 그 기억을 두가지로 분류 할 수 있어요. 첫번째는 우리나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북한과의 대립이죠. 그중 기억에 남는 사건들은 천안함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그리고 2002년에 일어난 사건인데요 그중에서도 고1이 되어서야 알게된 2002년 월드컵 당시에 월드컵에 빠져있던 국민들은 잘 모르는 그 사건은 가히 충격적이라고 할만 했습니다. 손가락이 잘리면서까지 총구에서 손을 빼지 않으시던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이렇게 국민들이 알든 모르든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시는 국군장병님들의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런 사건이 있을때마다 무서우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우리국민들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려요.
두번째는 최근에도 이슈가 되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자살, 총격사건등의 문제입니다. 그러한 문제들은 모두 군대내의 문제로 인해 일어나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먼저 솔선수범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나 혼자해서 뭐가 바뀌냐는 생각을 버리고 군대문화를 개선해가며 증오,원망의 감정의 전우가 아닌 전우애를 가지고 서로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끈끈한 동지가 되어가는것이죠! 그렇게 한다면 사회적으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정서와 인맥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럼 항상 나라와 국민들을 지키시느라 고생하시는 국군장병님들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