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김태희라고 합니다 .
저희를 위해서 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에도 열심히 지켜주고 있으신데 저는
편지밖에 쓰지 못하네요 .
무슨 문제가 있어도 군 병장님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마음이 편안합니다
저희 가족중에도 비슷하게 일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항상 바쁘시고 힘드시다고 그러셨는데
그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가족들도 보고싶으시고 같이 밥도 먹고 대화도 하고싶고 놀러도 가고
싶고 그 아쉬운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군 장병님들께서 지켜주셔서 저희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안 좋은데 밤 낮으로 힘들게 병역 의무를
수행하시는데 그 부분해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직접 선물이나 이런걸 못 드리지만
저는 제가 보내는 사회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항상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