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키는 우리의 숨은 조력자, 국군 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동도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문주영입니다.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우리를 지켜주시는 장병님들께서 추위에 고생하시진 않을지 걱정입니다.ㅎㅎ
대한민국의 남자로 태어나 병역의 의무를 가지고 우리나라를 늘 지켜주시는 여러분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역의 의무로 우리나라를 지키는 것은 아무리 의무라지만 여러분들의 땀방울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사실을 잘 알아주지 못 하는 거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저희 집 근처에는 제 2사령부가 있어 가끔 국군 장병님들을 슈퍼나 길에서 뵙곤 합니다.
가끔 분들을 보면 까맣게 그을려진 얼굴에 힘듬이 서려있음이 보여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만날 때에는 반갑게 인사드리곤 합니다.
국군 장병님들! 우리나라를, 국민을 지켜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응원하는 학생, 문주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