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저 평범한 학생인 김채현입니다.
요즘 많이 힘드시진 않으신가요?
부당한 대우를 받으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뜬금없지만, 사실 제 꿈이 군인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이 갑니다.
나라를 위해 삶 일부분을 군인으로 산다는 것이
누구에게는 하고싶은 일이고
누구에게는 억지로 하는 일이지도 하지만
마냥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
저희를 지켜주시기 위해 '군인'이라는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군대를 가지 않은 저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지만요;;
부디 힘드실지라도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세요.
저의 소망을 간절히 담아봅니다.
항상 힘내시고 다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