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녕고등학교에 다니는 김정현이예요.
헥헥거리게 했더 무더운 더위가 어느새 저 멀리 멀어져가고 이제는 추위가 근처에 왔네요... 밤에 까지 근무하시는 군인아저씨는 무척 춥겠죠! 더위도 추위도 모두 이겨내며 나라를 지키시느라 애쓰시는 국군장병 아저씨들께 무척 감사함을 느끼며 이 편지를 짧지만 써봅니다.
3일전은 추석이였어요. 가족과 함께 할 명절을 군대에서 보내시니 가족들이 그리워겠네요..
그래서 그리움을 달래라고 이 편지를 씁니다. 편지를 읽으며 미소를 지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기를 바랍니다.
제 오빠도 내년에 군대를 가는데 부모님들이 당연하지 하면서도 걱정도 한답니다. 특히 요즈음에 북한의 협박과 주변 강대국들 미국과 일본, 중국, 그리고 러시아의 틈새에서 힘이 들때니 더욱 그러한듯해요.
국군장병님들이 애쓰시는 덕분에 우리는 편하게 지내고 있는거잖아요. 그래서 더욱 감사함을 보내요.
이제 점점 더 추워지면 더 힘들어지겠죠!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무사히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