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아저씨께
전 중학교 학생입니다. 저의 형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얼마있으면 군대에 가겠지요.
그리고 저도 때가 되면 군대에 가겠지만 지금 생각하기엔 솔직히 말씀드리면 군대에 가는것이 두렵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 위협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것 같아 두렵습니다.
제 생각엔 우리나라도 핵을 갖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저 북한을 단번에 쳐부수고 싶지만
그건 단순한 저의 생각인거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도 만만하지 않다는걸 뉴스를 통해 보곤합니다.
우리나라 국군의 위상도 북한을 무찌를 만한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지금 전쟁이 언제 일어날까 두려운 상황에서도 피부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우리 대한민국 국군 아저씨들이 이 나라를 잘 지켜 줄것을 믿고 있습니다.
남자가 되면 씩씩하고 늠름한 군인이 되어서 나라를 지키는 영광을 누릴수 있어서 좋습니다.
항상 후방에서 국민들이 국군아저씨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열심히 훈련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에는 국군도 있지만 대단한 중2도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멋진 대한민국 국군장병 아저씨들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