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서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김규민 학생 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조금이나마 힘이 되 드리지 않을까 해서 편지를 쓰네요.
요즈음 폭염이라 많이 더우시고 힘드시죠?
저도 학교에서 방학 전까지만 해도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정말 죽을 정도로 덥더라구요. ㅜㅜ
가만히 앉아 있어도 더운데 군인 오빠들 께선 얼마나 더우시겠어요. ㅜㅜ
조금 만 더 참아주세요.
군인 오빠들 덕에 저흰 안전하게 공부를 할 수 있잖아요.
너무 감사드려요.
늘 우리나라를 위해 힘 써주시고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전쟁없는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