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국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분을 군대에 보내고 나니 그 기간이 얼마나 길고 힘들지 상상하게 되었어요. 물론 그곳에서도 잘 해주시겠지만 가정에서 느꼈던 것들보다는 아니실테니 많이 힘드시겠죠?? 사촌오빠가 군대를 간 지 1달 만에 15kg이 빠졌다며 얘기를 하는데 평소 큰 체격에 빠진 살들에 정상 체중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 고생을 많이 했겠구나 하는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북한에서 난리 버거지를 떨지만 그래도 맘 놓고 있는 건 군대에 계신 아저씨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것들이 제한된 곳에서 가족도 잘 만나지 못 하고 가장 멋있으실 나이에 사신다는 게 정말 안타깝지만 그래도 그 모습이 너무 멋있으십니다 그래서 늘 감사합니다. 지역마다 다르시겠지만 그래도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건 우리나라 모든 곳이 그러니까 날시 때문에 걸리실 몸 조심하시고 요즘 비도 많이 오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음식도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