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전 서울에 사는 초5 여자에요.(서울 신당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 여자들은 군대를 안가서 제 친구들은 막 좋아하지만 저는 그냥...이에요. 왜냐하면 군인 아저씨들이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시는데 군데를 안간다고 좋아서 하하하 웃는것은 말도 안돼요.. 저도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살고 있으면 아이든 어른이든 여자든 나라를 안지킨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잖아요. 만약에 전쟁이 일어나면 아마 걔네들도 헐레벌떡 뛰어가서 우리나라를 열심히 지킬걸요?
군인아저씨들! 군대에서 많이 힘들죠..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아직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지만 군인아저씨들 응원할게요.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아저씨들을 응원하는 지윤이가
*추신 : 저는 한때 군인은 아니지만 나라를 위해서 일을 하는 공무원이 꿈이었답니다!
(어쩌면 지금도 공무원이 꿈일지도 몰라요. 근데 예전에는 경찰공무원이 꿈이었었던 때도 있었어요.
계기는 '주토피아'라는 영화였는데, 그 영화 속에 나오는 주디가 너무 멋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