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저는 화성에 푸른중학교에 재학중인 홍신화입니다. 저는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군 장병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얼마 안가 군대를 가야하는데 제 다음 세대의 아이들도 저희를 자랑스럽다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나라를 위해서라지만 훈련도 힘들고 가끔은 쉬고싶고 사랑하는 사람도 보고싶고 그러시겠지만 그러지 못해 더 힘드실겁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나라를 지키시는 분들을 위해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해 이렇게라도 힘이 되어드리고자 편지를 써봅니다.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열심히 해주시고 지금까지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감사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2017.08.16 수요일 푸른중 학생 홍신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