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재학 중인 이경서라고 합니다.
8월, 아직은 끝난 듯 끝나지 않은 여름입니다.
날이 무척이나 더워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TV프로그램에서도 군인 관련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물론 TV프로그램 속 훈련과 실제 훈련에는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요.
하지만 그 둘 모두 장병들에게는 많이 힘들 것 알고 있습니다.
저의 오빠도 현재 군 복무 중입니다. 그때 오빠에게 썼던 편지가 생각이 나요.
군대에 있으면 이런 작은 편지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된다고 하던데 이 편지도 군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곧 여름도 끝나갈 테니 나라를 위해 조금만 더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항상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