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명중학교 2학년 한 여학생입니다.

늘 국민의 안보를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해주시는 국군장병분들께

감사를 표하고자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가 수요일에 파주를 가기로 하였는데 방금 파주에서

북한군과 작은 총격전이 있다는 것을 보고 부상당하신 분들은

없는지 걱정되었는데 다행이도 부상자가 없다고 하여서 조금 침착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항상 위험을 감수하고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