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명촌초등학교 4학년 서태지입니다..
지난주 고모집 오빠가 휴가를 나와서 시골 할머님댁에서 만났습니다...
옛날처럼은 아니지만 더운날씨 훈련은 여진히 힘들다지요...?
저희 엄마는 저를 여군에 보내고 싶어하십니다...전 아니고요...
처음에는 갈 생각도 있었지요..아저씨들의 힘든모습을 보며 안가다고겠다고 생각을 고쳤습니다...
더운 날씨에 아주 더운 옷을 입고 많은 땀을 흘리며 고생하십니다...
항상 감사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군 생활을 마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