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 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한 여고생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 장병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이 무더운 여름에 군복까지 입으시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학원을 다니며 공부하고 집에서는 편히 에어컨을 틀고 티비를 켜고 세상 편안히 지내는 저의 모습이 있기위해서는 장병분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안전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사촌 오빠도 군대에 있는데 오빠가 휴가를 나와서 하는 말마다 군 생활이 많이 힘들고 지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봐왔기에 여러분에게 응원의 편지를 남깁니다.
사계절 내내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군 장병분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8월 3일
FROM. 서울 사는 여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