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쓰시는 군 장병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 한라중학교에 재학중인 유승찬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항상 군 장병 여러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편지로 제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생겨서 한줄 한줄 적어봅니다.
먼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안보를 책임지는 것은 바로 여러분들 입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학생들은 공부를 하고, 어른들은 사회에서 일을 합니다.
또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하루 3끼 거르지 않고 먹을 수 있고
편안하고 따뜻한 집에서. 푹신한 침대 또는 소파에서 TV를 보며 여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를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러분들의 노고를 알고 응원하는
저 같은 사람이 더 많을 것입니다. 군 장병 여러분 다시 한번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