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자랑스러운 군인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내내 힘드실텐데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 오빠가 지금 군대에 가 있어서 더 그런지 항상 안전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지켜주시는 덕분에 저희가 학교도 편안히 다닐 수 있고,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알아요. 모두들 안전하게 살아갈 순 없는 걸까요?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군인아저씨들이 휴가를 많이 나온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군인아저씨들을 보자마자 알 수 없는 따뜻함이 가슴에 맴돌았어요. 아마 그건 자랑스러움과 존경심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이런분들이 우리나라를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자랑스러웠고, 이런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존경심을 느끼게 되었어요. 나라면 저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나를 먼저 생각하지 않고 국민을 먼저 생각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저는 그 상황에 놓여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지 않았울까 싶어요. 사람들은 누구나 겁이 있겠지만, 그걸 이겨내는 군인분들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몸조심하시고, 요즘 날도 많이 더우니 더위도 조심하시고,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