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진주시 개양중학교에 다니고있는 14살 정다은이라고합니다. 제 사촌오빠도 작년에 군대를 간지라 남 일같지 않네요. 요즘 날씨 너무 덥죠? 가만히 있어도 더운와중 땡볕에서 국민들을 위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와 제친구들, 그리고 부모님 모두 지금 안전하게 지내고 있는것도 다 군 장병분들 덕분이에요. 군대 생활은 많이 힘드시죠? 옛날에 기사에서 군대 환경이 좋지 못하다고 본 기억이 있어요. 정말 안타까워요. 가장 편히 쉬고 편히 맛있게 먹어야할 사람들이 군인인데 말이죠. 지금은 시설이 많이 개선되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크면, 북과 통일이 되있을수도있지만 그대로라면 지금보다 군시설이 훨씬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조금이라도 힘이 닿는데까지 노력해볼게요!!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그렇게 훈련받는게 쉬운일이아닌데... 정말 평소에도 소방관, 의사, 군인 등 생명에 관한 일을 하는 분들을 존경하고있지만 군인은 정말 멋진것같아요. 용기가 필요한 직업이죠. 위험한 일도 많고... 요즘 날씨가 더운데 일사병, 열사병 걸리지않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실수로 상한 음식먹다가 배탈 나면 많이 아프니까 주의해주시고요. 제가 항상 멀리서 작게나마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2017.7.23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