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불암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3 변세은 입니다!
요즘 폭우에 날씨가 오락가락하며 많이 덥고 힘드실텐데 매일 나라 지키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가 오빠가 둘인데 둘다 제대를 한 상황이라 자세한 얘기들은 아니더라도 군대의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었습니다. 군대가면 정말 별의별 사람들도 만나고 팅커벨도 보고 겨울이되면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려와 매일 치워야 한다 등등 이런 소소한 얘기 들과. 요번에 북한이 핵 날린다는 말한마디로 군인들은 모두 대기하고 꾸벅꾸벅 졸면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힘들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많은 군인들이 얼마나 우리나라를 위해 고생하고있는지 알았으면 좋겠고, 군생활 보내면서 다치지 않고 조심히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선플들 보시고 기운 내시고!
앞으로도 안전한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부탁 드립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