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유서영입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 속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훈련을 받으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평소 더위를 엄청 타는데 이렇게 더운 날씨 속에서 선풍기나 에어컨도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군대를 생각하면 정말 숨이 턱턱막히는 것 같고 군인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미국과 같은 다른 나라처럼 군인을 우대하는 정책이나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자국민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많이 부족한 것 같구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경제적이나 다른 면들보다는 먼저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우리나라가 통일된다면 군인분들이 조금 덜 힘드시지 않을까요? 군인분들의 대우도 더 나아질 수도 있고요. 미래에는 군인분이 지내시기에 더 나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